최근 세종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고양이들이 밥 그릇과 함께 목격되면서 차량 손상과 위생 문제, 해충 유입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차량 아래나 엔진룸에 들어가 흙이나 배설물을 남기거나, 엔진 작동 시 끼임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입주민들의 재산 피해와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공공장소인 주차장에서의 급식을 자제하고, 동물 보호와 안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요청하는 목소리입니다.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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