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광복절을 기념해 ‘815런’ 마라톤을 완주하며 약 23억 원을 기부했어요. 이번 기부금은 노스페이스를 비롯한 110여 개 후원 기업과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마련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션은 그동안 국내외 아동 후원, 연탄 배달 봉사,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이 약 65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지역 주민들도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션의 기부 활동이 정말 감동적이고 존경스럽다는 의견이 많네요. 지역 주민들도 이런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