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가을, 조용한 바닷가에서 피아노 연주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구비섬에서 열리는 ‘내가 농섬보다 외롭다’ 행사와 함께하는 시민 피아노 공연자 모집이 진행됩니다. 이번 기회에 섬 한가운데서 연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모집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정된 5팀은 10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공연합니다. 연주 시간은 3~5분이지만, 자기소개와 연주를 포함해 5분을 채우면 됩니다. 공연 주제는 외로움, 평화, 자연, 가을 등이며, 누구나 피아노 연주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안내문을 참고하시고, 섬으로 가는 길은 고온항어촌계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특별한 장소에서의 연주를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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