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대서 와봤는데 가격은 지나다니다 매의 눈으로 봐서 알았는데 머리구이 추가요금이 아쉽네요. 향촌이 현재 53인데 여기가 좀 싸네 했더니 머리구이 시키면 그 가격이네요. 찌개도 없고 계란찜은 주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머리 더 익히기로 했어요. 미리 다 까고 술 스타트! 혼밥 메뉴는 무궁무진하고 혼술로 스트레스 풀어야죠. 가게 오픈하면 밖에서도 가격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북문닭발에 새우구이라니 향촌 긴장 좀 되겠네요. 조만간 가서 닭발, 후라이드치킨, 새우구이 다 먹고 오겠습니다. 버터구이 5000원은 괜히 서비스인데 쪼잔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새우는 머리가 진짜인데 말이죠. 머리구이 추가는 좀 아쉽네요. 차등으로 조금씩 더 받고 서비스로 해주는 선택이 좋을 것 같아요.





댓글들에서는 혼밥 메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가게에 대한 기대감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가격 공개에 대한 바람과 함께, 북문닭발과 새우구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