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동에 위치한 별난깡통집은 다양한 메뉴와 특색 있는 반찬으로 인기 있는 맛집이에요. 삼겹김치찜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를 맛봤는데, 특히 시그니처 반찬 3종이 항상 나오고, 밑반찬도 수시로 바뀌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동생이 추천한 오삼불고기를 매콤하게 요청했더니 정말 맛있었고, 상추쌈과 함께 먹으면 더 좋아요. 누룽지와 계란말이도 추가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비 오는 날 우비를 입고 산책하는 모습도 귀엽고,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이었지만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점심과 저녁 모두 맛있고 가격도 적당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에요.
오삼불고기 맛있어 보여요! 여기 간이 좀 세긴 하지만 제 입맛엔 딱 맞았어요. 점심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술안주 가격은 착하다고 느꼈어요. 24시간 영업하는 줄 알았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참고하세요. 자주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못 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