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 카페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짬뽕색깔 보고 이집이다 싶어 저장해놨다가 얼마전 방문해봤습니다. 먹고나서 입안에 텁텁함 안남는 짬뽕, 속 편한 짬뽕, 주문 즉시 볶아내어주는 짬뽕입니다. 불맛 나는 짬뽕 아니구요, 묵직한 짬뽕도 아니에요. 시~원하고 적당히 매큰한 간 딱좋은 짬뽕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국물맛. 정말 맛있습니다. 야채도 적당히 볶여 채수는 국물에 우러나고 식감도 살아있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유니짜장도 기름진맛 없이 담백합니다. 면도 좋지만 밥에다 비벼먹고싶은 맛이에요. 탕수육은 말해모해요. 바삭한 식감에 한입크기로 딱 좋아요. 차례차례 다른메뉴들 깨보러 갈 예정입니다. 운영시각이 오후 5시까지라는점 참고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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