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연휴에 스타필드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본 개 민폐 사례를 나열해볼게요. 1. 식당가 출입금지인데 개를 데리고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 2. 계단식 에스컬레이터에서 개를 태워서 내릴 때 개 발톱이 낑길까봐 걱정되는 상황. 3. 디퓨저 매장 앞에서 개가 오줌을 싸고 질질 끌고 가는 사람. 4. 바닥에 똥을 싸놓고 대충 주워담고 가는 사람. 이런 모습들 때문에 개를 키우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커질 것 같아요.
저번주 연휴에 스타필드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본 개 민폐 사례를 나열해볼게요. 1. 식당가 출입금지인데 개를 데리고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 2. 계단식 에스컬레이터에서 개를 태워서 내릴 때 개 발톱이 낑길까봐 걱정되는 상황. 3. 디퓨저 매장 앞에서 개가 오줌을 싸고 질질 끌고 가는 사람. 4. 바닥에 똥을 싸놓고 대충 주워담고 가는 사람. 이런 모습들 때문에 개를 키우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커질 것 같아요.
전 이미 걸렸어요. 그들한테 그런 얘기하면 덤벼듭니다ㅠ 솔직히 강아지 출입금지 희망합니다. 색안경 끼고 보니까 그래요. 어느 정도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도 안내견이 있고요. 애견 동반 금지 식당에 데려오고, 애견 똥 안 치우는 건 색안경이 아니라고 봅니다. 2번 일은 견주 분들은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꽤 있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