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자주 가는 순대국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처음 방문한 곳인데, 반찬이 정말 맛있고 민물 새우전골도 훌륭했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참고로, 이 전골은 조금 매운 편이에요.
또한, 집에서 즐기는 한 잔과 함께 편육, 연어, 전어를 먹었어요. 편육은 인터넷으로 주문한 포장회인데, 정자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집으로 추천해요. 연어는 초밥류 손질 후 남은 부분 같은데, 정말 맛있었어요. 전어는 세꼬시로 먹었는데, 아가미나 지느러미 부분이 억세서 세꼬시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불 오징어 볶음면과 편육, 돼지껍데기도 맛있었어요. 오징어 볶음면은 또 사먹고 싶네요. 편육과 돼지껍데기는 인터넷 주문인데, 꾸준히 사먹고 있어요.
주말에 글 쓰는 걸 깜빡했지만, 모두들 이번 주도 건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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