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1월 14일부터 새로운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상설전시관과 바로 마주보고 있는 특별 전시실 1에서 진행되며, 리먼 가문의 수집품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기증된 인상주의와 초기 모더니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전시 퀄리티도 검증된 작품들이라 기대할 만합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11월 26일에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로 입장료가 50% 할인되어 성인 기준 9500원에 관람 가능하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도 합니다. 예매는 온라인 티켓링크 또는 네이버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





Averag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