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부터 시작된 티멤버십 바코드 활성화 소식에 따라, 집 근처 뚜레쥬르에 가서 빵을 고르며 계산대에 줄을 섰어요.
그런데 9시가 지나자 뚜레쥬르와 SK 간의 서버가 과부하로 인해 버벅거렸고, 가게 주인 분도 난처해 보이더군요.

결국 한 명씩 결제가 성공되는 식으로 진행되었고, 저는 약 1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빵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뒤쪽으로는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셔서 구매하시던데, 서버 문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도미노 피자는 결국 주문을 포기하고 쿠폰을 사용하지 못한 채로 마인드를 내려놓았네요.
아침 일찍부터 파리바게뜨 빵이 품절된 걸 경험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댓글에서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서버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특히, 다른 빵집에서도 품절된 경우가 많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