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 클래스 후에 한 분이 제안하신 점심 식사로, 경산 쪽 월드컵대로 오른쪽에 위치한 정일품삼계탕에 다녀왔어요. 집밥에 푹 빠져 있던 터라 외식이 새롭게 느껴졌고, 유기농 마트 이용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외식으로 새로운 맛을 경험하니 기분 전환이 되었어요.
특히, 시지 벌아저씨 골목 맞은편에 있던 명가삼계탕이 맛이 더 좋았던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간판이 바뀌었지만 맛이 그대로인지 궁금하네요. 지역 내 삼계탕 맛집을 찾거나, 외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릴 만한 경험입니다.
오늘 맛있는 하루 보내셨다니 좋네요! 추천하신 삼계탕집 가보고 싶어요. 여름철에는 닭 요리가 인기인데, 집에서 끓이기 귀찮거나 더운 날에는 외식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