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흥시 오이도 근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첫 번째로 거북섬 마리나에 갔는데, 공사 중이라 아쉬웠어요.

야경이나 날씨 좋은 날 가는 걸 추천해요!

해양생태과학관은 주말 예약 필수인데, 2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해요.
여유롭게 구경하려면 1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1층에 휴게공간도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벅스리움은 대기 시간이 길어서 아쉽게도 못 봤어요.

오이도박물관은 3층에 카페가 있어서 뷰가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시흥 시티투어 버스를 탔는데, 무료운행 중이라 좋은 기회였어요.

정류장이 여러 곳에 있어서 편리하고, 원하는 자리를 원하면 조금 기다려야 해요.

9월 30일까지 무료운행하니 참고하세요!

시티투어 버스 정말 좋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해양생태과학관 예약은 주말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한 달 전에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솔직히 그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