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미뤄왔던 인테리어를 드디어 마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거실은 포근한 베이지톤으로 꾸며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벽지와 가구, 커튼도 같은 톤으로 맞춰서 통일감을 주었어요. 안방 앞에 있던 책장과 일부 주방 수납장을 뒤로 밀어내면서 다이닝 공간이 훨씬 넓어졌고, 주방 조명과 수납장도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작은방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연결하는 등 공간 활용도 좋아졌어요.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니 집이 더 깔끔하고 편리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아직 인테리어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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