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구급대장이송센터 뇌졸증 전조증상과 빠른 대처법, 골든타임 지키기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구급대장이송센터입니다.

최근 현장에서 접하는 뇌졸증 환자가 많아, 꼭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에요.

뇌졸증은 갑자기 찾아오지만, 얼굴 한쪽이 처지고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어지럼증, 시야 흐림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며, 집에서 참거나 약만 먹고 버티지 말고 119 또는 전문 이송센터에 바로 연락하세요.

뇌졸증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골든타임은 4시간입니다.

빠른 이송을 통해 전문 의료기관으로 가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특히 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가족은 더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조치하세요.

지역 주민, 특히 가족을 돌보는 엄마들께서 이런 정보를 꼭 기억하시고,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희 구급대장이송센터는 24시간 대기하며, 안전하고 빠른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빠른 대처가 생명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