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와 두리라는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는 2달 된 여아고양이이고, 두리는 2달 된 남아고양이입니다.

이 두 마리는 올해 5월 중순에 구조되었으며,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두 마리를 함께 데려가시면 좋겠지만, 한 마리씩도 가능합니다.

입양 후에는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해주셔야 하며, 시골 마당에서 키우실 분도 환영합니다.

입양비는 5만원이며, 중성화 수술 후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입양 요건은 거주지역과 신원이 확실한 분에게만 가능합니다.


하나와 두리의 입양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입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중성화 수술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