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에 사는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겪는 소음과 불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주변에 새로 공사하는 현장이 생기면서 소음, 먼지, 주차 문제 등 다양한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축공사와 철거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카페 운영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사 책임자들은 사전 양해를 구하고, 가능하면 수작업으로 철거하는 등 배려를 하고 있지만, 신축공사 현장은 소음이 매우 크고, 인부들이 카페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음은 하루 종일 이어지고, 벽이 진동하는 수준이라 손님들이 불편을 느끼고 떠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 글쓴이는 공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불만을 전달했고, 현장 소장도 사과 없이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축주의 무관심과 무책임한 태도인데, 이로 인해 하루 매출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구청이나 관련 기관에 민원을 넣거나, 법적 대응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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