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트니스 가든에서 야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 특히 초등학생과 어른이 함께 테니스공으로 야구를 하는 모습이 문제입니다. 테니스공이라도 배트에 맞는 소음이 크고, 공이 튀거나 날아다니면서 다른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요.
이 공간이 공식적으로는 피트니스 가든이지만, 일부 주민들은 테니스장으로도 인식하고 있어, 이곳이 정적인 운동만을 위한 공간인지 아니면 다목적 운동이 가능한 공간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야구는 소음과 안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이니, 이용 제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야구 활동에 대한 공식 규정 안내와 계도 조치를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조치가 필요합니다.



Averag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