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들이 303동 앞 잔디밭에서 테니스공으로 야구를 하는 일이 잦아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시끄럽고 위험하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던 상황입니다. 오늘은 공이 배트에 맞아 유리창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다행히 유리창이 깨지진 않았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놀라 급히 자리를 떠났으며,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잔디밭 야구 금지 안내문 부착과 순찰 강화, 지도 조치를 통해 사고 방지에 나서야 합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확실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초등학생들이 야구를 하는 공간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관리사무소에서 잔디밭 야구 금지 안내와 순찰 강화 등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