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단지 내 계단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안전과 배려 문제

최근 비오는 저녁, 200일 된 아기를 아기띠에 안고 단지 내 계단을 오르던 중 흡연자와 마주친 일이 있었어요. 노부부 남성분이 계단을 걷던 중 담배를 피우셨고, 잠시 꺼달라고 요청했더니 계속 피우시면서 ‘왜 쫓아오느냐’, ‘다른 길로 가라’고 하셨죠. 아기와 함께 우산에 빗물을 털며 당황스러웠어요. 이동 중 흡연은 어쩔 수 없지만, 계단이나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은 간접흡연으로 아이와 이웃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모두가 서로 배려한다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니, 입주민 여러분께서도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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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안전] 단지 내 계단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안전과 배려 문제

  1. 단지 내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은 아이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며, 불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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