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부평초등학교 3단지 정문입구 경사로 안전조치 요청 결과

최근 3단지 정문 출입구의 경사로가 너무 가파르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빗길에 낙상사고가 발생해 입주민이 골절로 수술을 받는 일이 있었죠.

이곳은 부동산과 미용실, 그리고 부평초등학교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특히 빗길이나 눈길에는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로규정상 안전조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도의원님의 도움으로 해당 구역에 휀스를 설치하고 도로규제봉을 박아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7월말경에 진행될 예정이니, 입주민 여러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