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문에 위치한 데크 계단이 노후화되어 통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지역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들이 여러 차례 현장 답사와 대책 논의를 진행했어요. 후문 통행길은 전면 보수가 필요하지만, 해당 부지가 공원녹지 용도인 만큼 임시 방편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에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어요. 이에 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위험 구간을 긴급 보수(29일)했고, 10월 용인시의회에서 1억 5천만 원 규모의 추경을 통해 전면 재시공이 결정되었어요. 통행이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고, 안전하게 통행하실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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