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영재교육원에서 초등 4학년 대상의 심화과정인 STEAM A와 융합인재 트랙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번에 STEAM A는 관찰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는데, 129번까지 수험표가 나왔을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어요. 반면 융합인재는 40명을 선발하는데, 지원자가 80명 미만으로 예상돼 경쟁률이 낮았던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는 모집인원의 200% 내외와 100% 이내 선발이라는 문구가 있어, 지원율에 따라 관찰전형이 추가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경쟁률이 높았던 STEAM A는 과학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고, 대전뿐 아니라 세종까지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보여요. 융합인재는 대전에 한정되어 있어 경쟁이 덜했을 가능성이 크고, 지원자 수가 적어 보이니 참고하세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 현황과 경쟁률을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재교육원 지원 현황과 경쟁률은 지역 학생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과목은 준비를 더 철저히 하는 게 좋겠어요. 대전과 세종 지원자 분들은 경쟁률 차이를 참고하셔서 전략을 세우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