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오래된 소파를 정리하고 새로 자코모 발렌티 스윙 소파를 들였어요. 처음엔 브랜드를 몰랐는데 받아보니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이 있더라고요. 브론즈 컬러는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따뜻해서 거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줘요. 착석감은 약간 딱딱한 편이지만 허리를 잘 받쳐주고, 등받이 조절도 가능해서 남편이 TV 볼 때 만족하고 있어요. 이태리 천연면피 소재라 촉감도 부드럽고, 반려동물 있는 집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동안 거실에 들어올 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론즈톤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은은한 카멜빛이라 인테리어 어디든 잘 어울리거든요.


자코모 소파는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것 같아요. 가구에 대해 잘 몰라도 이사 후 새 가구로 기분 전환하기 좋아요. 저도 다음에는 꼭 자코모로 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