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청 신청사 설명회가 평일 오후 시간대에 열리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았어요. 설명회 현장에는 많은 단체들이 참석했지만, 주민들의 실질적 관심사인 공원 보존과 공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어요. 특히 오래된 나무와 공원 면적 유지, 별관 부지 매각 문제 등 주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답답함이 컸어요. 민원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는데, 구청이 민원 내용을 공개하고 답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당산공원과 신청사 관련 민원은 구체적인 지도 요청과 부지 매각 계획, 유해시설 방지 등을 포함해서 진행하는 게 효과적일 것 같아요. 주민들이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 사안들이 많으니, 관심 갖고 적극 민원 제기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과 별관 부지 매각 문제, 그리고 주민 의견 무시하는 설명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어요. 특히 오래된 나무와 공원 유지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고, 민원도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민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공개하는 게 주민들의 권리와 의견 반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