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을 어디서 할지 고민하던 중, 팀장님이 너무 시끄러운 곳은 별로라고 하셔서 적당히 분위기 있으면서도 재밌는 곳을 찾았어요. 도착하니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감성 가득한 노래들이 흘러나와서 모두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특히 팀장님도 고3 시절 노래를 들으며 자리에서 들썩이셨고, 중간에 게임 이벤트와 경품 뽑기까지 있어서 단체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는 생일인 동료도 데리고 가고 싶어요. 부담 없이 즐기기 딱 좋은 곳이라 추천드려요.

요즘 회식 장소 찾기 힘든데, 분위기도 적당하고 즐거운 이벤트도 있어서 지역 주민들이 가기 좋아요. 부담 없이 즐기기 딱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