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외출할 때 무조건 가방을 들어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최근에 새 가방으로 바꾸고 나서 남편이 먼저 들고 나가는 일이 생겼어요. 디자인이 일반 데일리 백팩처럼 보여서 그런지 부담 없이 들고 다니더라고요. 내부는 정말 실용적이어서 보냉포켓에 이유식을 넣고 간식, 기저귀, 젖병 등을 나눠 담을 수 있어 정리도 쉽고 냄새 섞임도 방지돼요. 게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어깨가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남편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추천드려요.




남편이 가방을 먼저 들고 다니게 된 경험이 실용성과 디자인 덕분인 것 같아요.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