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업이 잘 안되던 시기에 안산의 한 점집을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사업운을 좋게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선생님께서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대신 조상님이 작은 구멍을 열어줄 것이라고 하시며, 사업이 잘 되면 그때 가서 다시 오라고 하셨죠.
그 후 한 달 정도 지나니 남편의 사업이 정말 잘 되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힘든 부분은 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연말에 다시 점집에 가서 신점도 보고 굿이나 부적도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과연 이번에도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안산점집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씨마마라는 점집이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가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