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캠핑 다녀온 후 저녁으로 육회를 주문했어요. 육회 180g에 추가 비용을 내고 300g으로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250g밖에 안 되더라고요. 전화로 문의했더니, 업체 측에서는 조리한 양이 맞다고 주장하더군요. 통화 내용도 녹음해놨고, 동영상으로도 증거를 보냈는데도 계속 우기기만 했어요. 결국 추가 비용은 받았지만,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커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양이 부족한 건 아쉬웠어요.


이런 경우는 정말 속상하죠. 알바가 실수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사과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육회는 가격이 있는 음식인데, 양이 부족하면 당연히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죠.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