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새로 조성되는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와 동남택지개발지구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승인됐어요. 오송2초등학교는 55학급 규모로 학생 1,468명을 수용하며, 오송2중학교는 38학급으로 903명의 학생을 교육하게 되고, 동남중학교는 30학급에 779명의 학생을 위해 2025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이번 신설로 지역의 교육 인프라가 크게 확충되어, 개발지구 입주민과 지역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앞으로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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