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건조기와 냉장고 위치를 바꾸기 위해 예약을 해놓았어요.
건조기가 방에 있어서 소음도 크고, 물통 버리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물통이 은근히 무겁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진작에 옮길 걸 그랬나 싶어요.
베란다에 두면 물통 버리는 일이 덜하거든요.
호수 연결해서 배수구에 돌 막아놓으면 되니까요.
이사 올 때 불렀던 분을 다시 부르기로 했어요.
이사 온 지 넉 달이 되어가는데, 불편함이 많네요.
돈이 이중으로 들지만 어쩔 수 없죠.
가구가 무거워서 남편과 둘이서도 못 들겠더라고요.
겨울에 베란다 문 열었다가 냉장고 문 여는 것도 힘들어서, 두 분이 오시기로 했어요.
혼자는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 설치하려고 당근에 문의했더니 20만원 달라고 하네요.
이년 있다가 이사 갈 거라서 하기도 뭐해서 안 하려고 해요.
이사 후 가전제품 위치 변경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신 분이네요.
소음과 물통 문제로 고민하셨던 것 같아요.
베란다에 두면 편하다는 팁도 좋고, 가전제품 이동을 위해 예약한 것도 유용한 정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