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설치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어요. 이번 승인으로 202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936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되어 용인국제물류4.0 단지와 연계해서 추진된답니다. 동용인IC가 개통되면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일대의 교통이 훨씬 좋아지고, 용인은 경기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돼요. 지역 주민들께서도 교통편이 좋아지고 발전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네요.



아 좋네요. 42우회도로로 바로 이용 가능하고, 처인구 지역 발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