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마북동에 새로 문 연 과일가게 화룡이네는 8월 4일 오픈했어요. 예전에도 같은 장소에 과일가게가 있었다가 사라졌던 곳인데, 이번에는 오래 버티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며,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온 다양한 과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복숭아, 토마토, 바나나, 귤, 블루베리, 수박, 자두, 용과, 아보카도, 샤인머스캣 등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맛있고 신선해서 만족도가 높답니다. 운영하는 두 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과일뿐만 아니라 양배추, 감자, 고구마, 양파, 당근, 오이, 애호박 등 채소와 두부, 콩나물, 계란, 마라탕 재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계란 한판에 7500원이고, 과일과 채소를 함께 구매하면 편리하답니다. 지역 주민들이 오래도록 이용하며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이 가게 위치는 동물병원 옆이고, 예전에도 과일가게가 있었다가 사라졌던 곳이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에는 오래 버티길 기대하는 의견이 많아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맛과 신선도를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오래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