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못 먹고, 오늘 드디어 시켜봤어요.
비닐에 테이프를 붙여서 벌어지지 않게 해주셨는데, 테이프 끝을 붙여서 쉽게 뗄 수 있게 해주신 세심함에 감동했어요.
열어보니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혼자서 먹으려고 샌드위치 2개 시켰는데, 너무 커서 다 못 먹겠어요. ㅎㅎ
수비드 치킨은 담백하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사이사이에 견과류가 씹혀서 맛있었어요.
잠시 숨을 고르고 다 먹었네요. 입가심으로 르뱅 쿠키도 먹었는데, 큰 초콜릿 조각이 들어있어서 행복했어요.
불고기 샌드위치는 저녁에 먹어야겠어요.
서비스로 주신 꼬끄도 맛있게 먹을게요. 맛있는 샌디노 대박나세요!

샌드위치 양이 많고 맛있다는 후기가 많네요. 서비스도 좋고, 다음에 꼭 시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