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재 시행 중인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는 보호동물의 복지와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많은 보호소가 인력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운영되고 있는데, 일부는 정부 지원금으로 겨우 유지하거나 철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보호소 소장님들은 대부분 고령이거나 힘든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동물들을 돌보고 있는데, 제도 개선 없이는 이들의 희생이 더 커질 우려가 큽니다. 민간보호소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과 제재가 필요하며, 제도 개편이 시급합니다. 동물과 보호소를 위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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