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생아 수유 강요, 아동학대 신고 사건에 대한 이야기

최근 한 산후도우미가 생후 15일 된 아기에게 억지로 수유를 강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된 이 사건은 아동학대로 신고되어 현재 조사 중입니다. 산후도우미는 부모 몰래 아기에게 과도한 양의 분유를 먹이며, 아기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수유를 강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기는 수면 부족과 이상 호흡 소리를 보였고, 산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용인시 아동보육과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 지도·점검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모습입니다. 이 사건은 아동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사례로 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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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용인] 신생아 수유 강요, 아동학대 신고 사건에 대한 이야기

  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베이비시터를 잘못 써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CCTV가 있었고, 저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결국은 급여 지급 문제로 노동청에 신고했지만, 업체와 시터가 힘이 세서 저만 피해를 본 느낌입니다. 그래서 보육교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다시 뽑아 2년간 가정 보육했어요. 결론적으로 업체와 시터가 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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