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지역의 매장에서 신생아 카시트를 구매했어요. 재고 이벤트 덕분에 부담 없이 구입했고, 회전이 한 손으로 가능해서 좁은 지하주차장에서도 태우고 내리기 편했어요. 뒤보기 각도도 잘 맞아 아기가 자도 목이 꺾이지 않아 마음이 놓였고, 시트가 넉넉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비 오는 날에도 문을 크게 열지 않고 슥 돌려 태울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베이스에서 분리와 탈착도 쉬워서 주말에 남편 차나 친정 차로 옮기기도 간편했고, 용인베하 직원분께서 장착 팁도 알려주셔서 초보맘인 저도 어렵지 않게 설치했어요.





뒤보기 각도가 잘 맞아 아기 목이 불편하지 않냐는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로 타보니 안정감이 있어서 장거리도 괜찮았어요. 회전 기능이 정말 신세계였고, 설치도 간단해서 다른 차로 옮기기도 쉽더라고요. 특히 비 오는 날 문을 조금만 열고 돌려 태우는 방법이 정말 편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