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 삼가동 행정타운의 지하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 계속 목격되고 있어요. 특히 지하 3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는 커브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자주 보여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안경을 쓴 친구와 손에 핸드폰을 들고 타는 친구도 있는데, 특히 핸드폰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면 사고 위험이 더 커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자들도 자전거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심해서 운전해야 하며, 부모님들도 자전거 타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안전 수칙을 가르쳐 주세요. 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장에서 자전거 타는 행위는 삼가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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