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에서 신축급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이번에 로제비앙 국평 청약을 고려했지만, 중도금 이자 포함 8억이 넘는 가격 때문에 포기했어요. 8억이면 수지 지역의 30평대 구축 아파트도 선택 가능하더라고요. 부동산은 투자의 관점에서도 중요한데, 수지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구축 아파트는 앞으로 크게 오를 것 같지 않고, 신축은 8억에서 10억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어 복잡한 마음입니다. 여러 의견을 들어보니, 신축은 위치와 인프라가 좋아서 추천하는 분들이 많고, 수지 구축은 오래된 만큼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네요. 결국 본인 상황과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신축은 위치와 인프라가 좋아서 추천하는 의견이 많고, 수지 구축은 오래된 만큼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자녀 학군이나 주변 인프라, 가격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 게 좋겠어요. 특히 신축은 가격이 비싸지만, 위치와 편의시설이 좋아서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요. 수지 구축은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는 리모델링이 필요하거나 가치 하락이 우려되니 신중히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