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부터 감동적인 복숭아 후기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운 맛과 향이 가득하네요.

특특대라더니 정말 크고 맛있어요!
차에서 집까지 무거운 복숭아를 들고 오는데, 향기가 솔솔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껍질을 두껍게 깎아 먹고, 속살은 제 딸에게 주었어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쫀득한 식감과 진한 향기, 달콤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한가득에서 복숭아를 하나하나 확인해 주셔서 버릴 게 없어서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잘 먹겠습니다~^^

복숭아가 정말 맛있다는 후기가 많네요.
특히 향기와 식감이 좋다고 하니, 다음에 꼭 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