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인인 6세부터 13세 아이를 둔 부모님께 좋은 소식! 아이가 눈에 다래끼가 났을 때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동구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이용해보세요. 이 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병원 동행과 병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님 걱정을 덜어줍니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병원 동행 시 전담 간호사와 돌봄교사가 2인 1조로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 후 안전하게 귀가시켜줍니다. 병상돌봄 서비스도 제공하며, 부모님이 직접 아이를 센터로 인계하는 방식과 병원 동행 없이 바로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센터 내부에는 아이들이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구도 구비되어 있어 돌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실시간 문자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어 아이의 상태를 부모님께 알려줍니다. 아이가 아플 때, 걱정하지 말고 가까운 센터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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