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가 결혼 15년 만에 맞는 새 반지를 위해 울산 삼산에 위치한 반지 공방에서 직접 반지를 만들어보았어요. 깔끔한 작업 공간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고 사이즈를 측정한 후, 반지 제작 과정을 거쳤어요. 일부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다듬고 광내는 작업만 했고, 도금 후 바로 찾기를 원해서 제작 후 한 시간 정도 업스퀘어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완성된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니 결혼식을 떠올리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아이 없이 데이트 겸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경험이었어요.



반지 공방에서 직접 만든 결혼반지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디자인 선택과 제작 과정을 함께 하면서 부부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특히 울산 삼산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