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역 중딩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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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신랑이 갑자기 쉬게 되면서 기차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원래는 차를 타고 경주로 가려고 했는데, 뚜벅이 신세가 되어 기차를 타게 됐네요.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차 예약도 하고, 태화강역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기차를 탔어요. KTX를 타고 중딩이와 간식 타임을 즐기며 경주로 향했답니다. 기차에서 먹는 간식은 정말 맛있죠! 커피는 조금 진해서 찔끔찔끔 마시고 있는데, 경주에 도착하면 생수도 사서 보충할 예정이에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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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울산] 태화강역 중딩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이야기

  1.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들과의 데이트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래요. 기차 여행은 정말 낭만적이죠. 중딩이도 기분이 풀렸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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