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천천투어 체험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서대문구에서 강남까지 거리도 멀지만 후기가 좋아서 신청했고, 예약이 빠르게 찼던 것을 전날 다시 확인하니 일부 인원이 취소되어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도착 후 간단한 소개와 함께 전기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특히 그늘에서 체험하는 구간이 많아 더운 날에도 무리 없었고, 땀이 나면 전기차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았어요. 체코에서 기증된 하벨의 벤치 포토존, 불광천이나 홍제천 같은 곳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리 먹이 주기 체험, 거위알 만져보기, 뗏목 타기 등 다양한 자연 체험이 가능했고, 특히 뗏목 위에서 미꾸라지 관찰과 수염 세기, 고추와 유채꽃씨앗 심기 등 농촌 체험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하수시설도 보여줬는데, 무료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무료이고 다양한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딱입니다. 특히 오리 먹이 주기와 뗏목 체험이 인상적이었어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거나 아이들과 함께 자연 체험을 하고 싶다면 한번쯤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