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례맘 카페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회전근개파열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수술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팔을 들 때마다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MRI를 찍어보자고 하긴 했지만, 수술 얘기가 나올까봐 두렵더라고요.
가락동과 개롱역 쪽 병원에서 여러 의견이 나와서 혼란스러웠는데,
주사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받으신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셨는지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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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술까지는 안 하고 송파의 한 의원에서 치료받았어요.
거기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콜라라V 주사 몇 번과 재활 치료를 병행했어요.
설명도 잘 해주시고 무리 없이 진행해주셔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