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선셋 테라스가 새롭게 오픈했어요. 저녁 시간에 가니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메뉴판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 놀랐고, 바비큐 냄새도 솔솔 풍겨서 자연스럽게 주문하게 됐어요. 소시지 플래터와 바비큐 등갈비를 먹으며 맥주 무제한(19,000원)과 와인 무제한(5만원)도 즐길 수 있어요. 셰프님이 직접 준비한 안주는 육즙 가득한 소시지와 촉촉하고 바삭한 등갈비, 프렌치프라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와 맛, 음악까지 완벽해서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해 질 무렵 가면 더 감성적이고 선선한 분위기를 즐기기 좋아요.





와 분위기 너무 좋아 보여요. 해 질 때쯤 가면 선선하고 감성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