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에서 애기 간식으로 통밀모닝빵을 자주 사는 단골인데, 이번에 한방차 메뉴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쌍화차도 한 잔 즐기고 왔어요. 고명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이 진하고 깊었어요. 약재 맛도 세지 않고 은은하게 단맛이 돌아서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통밀 모닝빵도 잘 사고 왔고, 우리 애기가 특히 잘 먹는 빵이라 쟁여왔어요. 방부제나 색소가 없고 통밀 비율이 높은 통밀빵이라 건강식 느낌이 들어서 마음 편하게 잘 먹고 있어요. 통밀빵만 사려고 해도 다른 빵들도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에는 대추차나 생강차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빵이 맛있어 보인다는 댓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