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에서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마창대교의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가 최대 32% 인하됩니다.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적용되며, 소형차는 2,500원에서 1,700원으로, 중형차는 3,100원에서 2,200원으로, 대형차는 3,800원에서 2,700원으로, 특대형차는 5,000원에서 3,500원으로 할인됩니다. 이번 할인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 9개월간 지속됩니다.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할인 혜택은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비 절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