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3.1운동 만세 시위지인 양주관아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명은 ‘독립운동의 중심에서 양주를 외치다’로,
일시는 8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장소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4시부터 17시까지는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며,
신병주 교수님이 조소앙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에 대해 강의합니다.
15시부터 16시까지는 권병호 트리오의 공연이 있으며,
애국가 편곡과 시민 참여 퍼포먼스가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16시부터 17시까지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무궁화 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무궁화 파우치 만들기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사전 예매는 마감되었지만 현장 참여가 가능하니,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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