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잘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편이 자꾸 식재료를 사옵니다.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는 싫어하는데, 남편은 계속 시키는 스타일이에요.
최근에는 해산물 대신 소고기를 사오더니, 오늘은 등갈비가 5키로나 왔어요!
구워먹으려 했지만, 늦게 들어와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바르치킨으로 대신했는데, 마지막 김장김치가 곰팡이가 생겨서 맛이 걱정이에요.
맛있어지길 바라며 주문을 외워봅니다^^

음식을 잘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편이 자꾸 식재료를 사옵니다.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는 싫어하는데, 남편은 계속 시키는 스타일이에요.
최근에는 해산물 대신 소고기를 사오더니, 오늘은 등갈비가 5키로나 왔어요!
구워먹으려 했지만, 늦게 들어와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바르치킨으로 대신했는데, 마지막 김장김치가 곰팡이가 생겨서 맛이 걱정이에요.
맛있어지길 바라며 주문을 외워봅니다^^
댓글에서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남편의 식재료 구매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어요.
또한, 요리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식재료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