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쿠폰 만료에 쫓겨 클래식 밀크티를 1+1으로 구매했어요.
저는 음료를 천천히 마시는 편이라, 밀크티 아이스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저녁 후에 꺼내 먹었더니 슬러시가 되었답니다!
밀크티에 들어있는 우유가 얼음으로 변한 덕분인 것 같아요.

얼음 덩어리는 컵에 안 들어가서 버렸지만, 그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이번에도 쿠폰 만료에 쫓겨 밀크티 아이스를 냉동실에 넣었는데, 자정에 생각나서 꺼내니 완전히 얼어버렸더라고요.
다음날 낮에 꺼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밀크티 슬러시는 정말 맛있어요!
메가커피의 콜드브루아샷추크러시도 맛있었는데, 이제는 안 나오는 것 같아 아쉬워요.
9월까지 더운 날이 계속될 것 같은데,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밀크티 슬러시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름에 시도해봐야겠어요.
메가커피의 콜드브루아샷추크러시가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